Diary

오이도

GamJia 2024. 9. 13. 17:39

오이도 빨간 등대
비가 많이 와서 자동 블러 처리 됐다
게 1kg 다 먹고 배 터지는 줄 알았다
너무 열심히 먹은 듯 하다 이걸 다 먹고 알았다
게 먹고 나오니까 비가 그쳤다;;
돌아오는 택시에서 만난 친절한 기사님이 주신 폴로
오이도역 안녕
바닥에 그냥 내려놨는데 뿌셔졌다;; 8년 넘게 잘 썼는데ㅠㅠ

다음주 추석이라 오늘은 오전 근무만 했다
집 가는 길에 그냥 갑자기 바다가 너무 보고 싶었다
비가 정말 많이 왔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다
게도 너무너무 맛있었다

우산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