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게임 개발일지 - 1

퍼즐게임 개발일지 1편

초기 퍼즐 설정 세팅

 

사실 디자인을 어느 정도 진행하고

개발을 시작하려고 했는데

개발자 특성상(?)

초기 세팅이 조금이라도 되어있어야

안심하고 디자인 작업을

진행할 수 있을거 같다..ㅎㅎㅎㅎ

 

 

이번 카메라 연출을 위해

오랜만에 Cinemachine을 쓰기로 했다

그 전의 게임들은 카메라를

움직이거나 이런 연출이 없었기에

딱히 쓸 일이 없었지만

이번에는 그럴 일이 있기에.....

 

 

퍼즐 이미지는 내가 Aseprite에서 다 잘라왔다..ㅋㅋㅋ

사실 하나의 이미지를 유니티에서 갈기갈기

찢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유니티에는 그런 기능이 없으니..^_ㅠ

 

 

일단 이런식으로 퍼즐 합체본을 배치해주고

해당 객체에 Sprite Mask를 만들어준다

그럼 자식 객체들이

저 모양의 오브젝트 안에서만 보이게 된다

 

 

물론 자식 객체(퍼즐)의 Mask Interaction을

"Visible Inside Mask"로 설정해줘야 한다

 

퍼즐들을 물론 내가 자르긴 했지만

하나하나 배치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그것보다 더 힘든건 아무리 맞춰도

자꾸 뭔가 퍼즐 사이에 틈이 보이고 개짜증났다

 

https://gamjia.tistory.com/315

Unity에서 소수점 둘째 자리 이상의 정밀도로 위치를 조정하는 방법

퍼즐들을 맞추다가 깨달은건데

퍼즐들의 좌표가 소수 둘째점보다

길어질 경우 저런 틈이 보였던것이다

그래서 둘째점에서 알아서 잘리게 하는 방법을 썼고

 

그게 위에 있는 주소의 방법이다

 

 

물론 퍼즐이 엄청 많지만 그래도

저렇게 위치를 잡아준 것 만으로도

엄청 도움이 됐다

 

퍼즐 하나 위치 잡는데 10초 정도 걸린다

근데 왜 퍼즐을 찢어놓고

왜 원래대로 배치해두지 싶겠지만

저렇게 미리 맞춰두고

 

자신의(퍼즐의) 초기 위치 기억 =>

내가 퍼즐들 두었을 때 초기 위치와

가까울 경우 맞춘걸로 판별

 

하기 위해서 미리 위치를 잡아두는 것이다

 

다시 CineMachine으로 돌아와서..

Cinemachine의 Follow와 Look At을 설정해준다

저건 카메라가 누굴 따라갈지

정해주는 것이다

 

나는 일단 테스트 용으로 만든

게임 오브젝트를 임시 배치해주었다

 

그럼 밑에 영상처럼 설정해둔

오브젝트를 따라 움직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