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연말 결산 캘린더(12월 19일)

티스토리 연말 결산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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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블로그 챌린지 끝나서
어색하고 좀 심심했던
GamJia 입니다
 
저처럼 챌린지 끝나고 심심해 할
블로거를 위해서 티스토리에서
선물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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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연말 결산 캘린더!
 
사실 매일 게시글을 올릴까 싶었지만
여기는 게임 개발 블로그라서..
사적인 이야기 비중을 높이지 않기 위해
이 게시글에 매일 관련 질문과
답변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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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목요일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올해 상반기는 백수였기 때문에
방구석에만 있었던지라
상반기는 패스하고 하반기만 따지면..
 

Cocos Creator 욕

같은 팀원들이 다양한 이유로 Cocos를 욕해서
그냥 Cocos Creator 욕이라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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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금요일

올해 새롭게 시작한 취미는?

 
이제 배우기 시작한지
한 달 조금 지나서
아직 실력은 많이 부족하지만
 

일렉기타 배우기

블로그보다는 인스타그램에
주기적으로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ㅎㅎ
@code_and_ch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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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토요일

올해 가장 많이 쓴 앱은?

 
솔직히 저는 1,2,3위
크게 차이 안날거라고
생각했는데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ㅋㅋ
릴스 보면 진짜 하루 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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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일요일

올해 가장 기뻤던 순간은?

 
올해는 특히 크고 굵직한
사건들과 새로운 도전들이 많았던
한 해 였던 것 같습니다

 

인디크래프트 1차 합격

이거랑 6월에 회사 합격
연락 문자를 받았을 때
가장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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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월요일

올해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사실 올해 생각해보면
서럽게 엉엉 울었던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인디크래프트 최종 탈락

이거랑 '그 회사' 과제 할 때;;;
제가 저주 내려서 그런가
업보빔을 제대로 맞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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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화요일

올해 위시리스트 중 갖지 못한 것은?

 
올해도

 

남자친구

내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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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수요일

올해 나를 칭찬한다면?

 
작년에는 대학 졸업 후
포폴용 학원 잠깐 다니고
바로 취업.. 올해도.......

 

취업했구나! 짱!

저는 취업 문자 받을 당시에
먹던 마라탕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갑자기 30배 맛있어지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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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목요일

올해의 컨텐츠는?

 
첫 회사 때부터 인스타에
매일 같이 올리는
제 오리지널 컨텐츠가 있죠
 

개(발자의 삼시)세끼

제 인스타 계정(@rwxr__r__)에 오시면
친친스토리로 볼 수 있습니다ㅎㅎ
매일 먹는 점심 사진+짧은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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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금요일

올해 가장 게을렀던 시간은?

 
상반기에는 취준+인디크래프트
하반기에는 취업+출근
이렇게 극명하게 나뉩니다
 

솔직히 없는거 같다

지금 이렇게 집에서
여유롭게 블로그를 쓰고 있는
이 순간이 아닐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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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토요일

올해 이불킥했던 순간은?

 
저는 기타 레슨이 금요일
저녁에 있어서 주로 그거 끝나고
저녁을 먹습니다

 

의도치 않은 선생님 무시

마라탕 가게가 문을 닫아서
가다가 뒤를 돌았는데 선생님이....
순간 너무 놀라서 모르는 척 했어요
진짜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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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일요일

올해 내 선택 중 1가지만 바꿀 수 있다면?

 
사실 인디크래프트 이후에
바로 ㅋㅇㅅ 서류 합격
연락이 와서 과제를 했는데요

 

'그 회사' 과제 하지마

과제 난이도도 굉장히 높았는데
거기서 붙었던 인턴들도
전원 정규직 탈락 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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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월요일

1년 뒤 기대하는 내 모습은?

 
사실 당장 내년 뿐만 아니라
내후년, 그 이후에도
해당 될 것 같습니다

 

멋진 게임 개발자

내년에는 지금보다 규모가 큰
프로젝트의 팀원으로 일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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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일요일

올해 가장 몰두했던 일은?

 
"가장 좋아하는 일이 뭐야?"
위의 질문과 다른 질문이지만
답변은 동일합니다!

게임 개발

게임이 좋아서 게임 회사에
들어온 경우는 많은데
저는 게임 개발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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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수요일

올해 새로 해본 시도가 있다면?

 
사실 원래는 피아노를 배우고
싶었는데 찾아보다가
집 앞에 기타 학원이 오픈해서..

 

악기 배우기

저는 뭐든 금방 질려하는게
문제인데 진짜 재밌어서
안 질리더라구요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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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수요일

올해 새로 해본 시도가 있다면?

 
사실 원래는 피아노를 배우고
싶었는데 찾아보다가
집 앞에 기타 학원이 오픈해서..

 

악기 배우기

저는 뭐든 금방 질려하는게
문제인데 진짜 재밌어서
안 질리더라구요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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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목요일

올해 나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점은?

 
프로젝트 초기에 기능들
어떻게 만들지 연구하고..
필요에 맞게 코드 짜고..

 

개발하는걸 즐긴다

과정이 복잡하고 어렵지만
그 과정이 너무 즐겁습니다
반대로 QA때가 제일 재미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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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금요일

시작만 하고 끝내지 않은 일이 있다면?

 
원래 개발 일지를 작성한 이유가
포트폴리오 + 게임 만드는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려고 한거였거든요

 

게임 개발 일지

평일에는 회사 출근하고..
주말에는 죽은듯이 누워만 있고..
좀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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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토요일

지난 1년 중 특정한 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상반기에는 취준
하반기에는 회사를 다녔습니다
딱히 휴식이랄게 없었어요

 

아예 없다

올해도 너무 여유없이
달려오기만 했다고 생각해요
내년에는 휴식도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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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일요일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만남은?

 
사실 올해 새롭게 만난
인연이라고 해봤자
회사 사람들 밖에 없는지라

 

딱히 없다

가끔은 회사 동료들 말고
새로운 인연을 쌓아야 하는데..
그럴 시간이 없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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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월요일

봄,여름,가을,겨울 중 가장 특별했던 계절은?

 
질문에 답변을 하면서
느끼는건데 저는 진짜
일에 진심인거 같습니다;;

 

여름

첫번째 회사 2022년 여름에 입사
두번째 회사 2023년 여름에 입사
세번째 회사 2024년 여름에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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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화요일

올해 목표 중 이룬 것과 이루지 못한 것은?

 
저는 딱 2가지 목표만 정했는데요
진짜 하나는 이뤘고
하나는 못 이뤘습니다

 

취업과 연애

내년에는 좋은 사람
만나보고 싶네요^_^...
게임개발자가 이상형인 사람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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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수요일

올해 가장 인상 깊었던 장소는?

 
저는 사실 여행을 그렇게
즐기는 편이 아니기도 하고
올해는 너무 여유가 없었어요

 

오이도

비가 많이 오던 추석 전날
혼자 즉흥적으로 다녀온 서해
맛있게 먹은 게, 부러진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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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목요일

올해 가장 잘한 소비는?

 
사실 이번 달 말에 작년, 올해
잘 산 물건들 리뷰하려고 했는데
지금 그 중 하나를 미리 소개하겠습니다
 

 

세잔느 메이크 킵 베이스

어제 도착하고 오늘 처음 써봤는데
걍 미친놈입니다 매일 기름 종이 6~7장
써야되는데 오늘은 1장 밖에 안 썼어요